온새미로 기록장123 [패션 후기] 쿠어 coor 탑필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브라운)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니트를 고르던 중에 눈에 들어온 쿠어 니트 브라운 컬러에 꽂혀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았는데 쿠어 니트가 눈에 확 들어왔다. 마침 무신사에서 20프로 할인 중이라서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원래는 10만원대) 이왕 사는 김에 캐시미어 니트로 사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가격대가 조금 있어도 구입하게 되었다. 드디어 배송이 와서 개봉! 상자와 내부 포장부터 고급스럽다. 그래서 개봉하는 맛이 있었다. 태그마저도 고급스러워서 돈 쓴 기분이 났다.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워서 좋았다. 사실 공유 카누 광고를 보고 브라운 컬러를 고른 것인데 광고에 나온 니트 색감보다 더 만족한다. 캐시미어 니트답게 까끌한 느낌 없이 촉감이 매끄러워서 착용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안에 따로 받쳐입지 않아.. 2022. 10. 23. [제주 맛집] 제주시청 근처 가성비 좋은 중국집 - 효동각 제주시청 근처에 오래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효동각에 방문해보았다. 건물 앞에 오토바이가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자체 배달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전반적으로 옛날 중국집 모습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효동각에 점심 쯤에 방문하였는데 홀에서 식사하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효동각의 가장 큰 장점은 현금 결제 시에 할인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짜장면이 할인가격으로 4,000원이면 요즘 물가 기준으로는 정말 저렴하다. 다른 메뉴들은 메뉴판을 참고 바란다. 짜장면, 짜장면, 볶음밥만 할인가격 혜택이 있다. 간짜장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할인을 받지 못하겠지만 간짜장을 주문했다. 근처 유일반점과는 다르게 삶은 계란이 올려져있다. 특별한 점이 없이 무난하게 맛있었다. 단지 양이 조금 적게 느껴져서 아.. 2022. 10. 12. [제주 게스트하우스] 서귀포시 안덕면 소소한게스트하우스 예전에 제주오션뷰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 때 이야기를 나누던 분에게 추천 받았던 소소한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였다. 제주오션뷰게스트하우스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이번에도 제주시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보았는데 제주오션뷰게스트하우스 갈 때와 거의 비슷하다. 돔뱅이왓이 아닌 대평리종점정류장에 내리면 된다는 차이만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지난 게시글을 참고 바란다. 2022.08.22 - [제주 숙소시설] - [제주 게스트 하우스] 제주시청에서 서귀포 안덕면 오션뷰제주게스트하우스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번외편) 대평리종점정류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되는데 눈에 띄는 간판은 없다. 서로상회라는 민트색 건물과 세븐일레븐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판마저 소소한(?) 곳이다. 입구를 들어가서 실내화로.. 2022. 10. 11. [제주 카페] 서귀포시 안덕면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두가시 서귀포 안덕면 소소한게스트하우스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두가시에 방문하였다. 2022.10.11 - [제주 숙소시설] - [제주 게스트하우스] 서귀포시 안덕면 소소한게스트하우스 카페 이름이 특이하고 평점이 좋아서 들려보았다.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외관에서부터 옛날풍 느낌이 감돌았다. 메뉴판과 안내사항이다. 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인 것 같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남편분 혼자 계셨다. 딸기라떼를 시켜보았다. 특별한건 없는 딸기라떼였다. 딸기양이 많지 않은건 좀 아쉬웠지만 가을이라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넘겼다. 이 카페의 장점은 카페 자체가 예쁘다는 것이다. 이날 저녁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나 혼자였는데 분위기 있는 카페에 혼자 앉아서 노래를 들으며 카페 풍경을 바라보는 묘미가 있었다... 2022. 10. 1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