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방문 후기 입니다.
제주시청 근처 대학로 번화가에 위치한 모토이시.
번화가에 있다보니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제주시청 맞은편 대학로 번화가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운영 시간] 매일 16:30~01:00
가게 외관에 대표 메뉴가 게시되어 있는데 지나갈 때 또는 웨이팅할 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게 내부가 어두운 편이라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서 아쉬웠다.
기본 세팅 사진이다.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와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은 여럿이 가서 세트메뉴를 주문하였다.
세트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나오는데 와규 고기 질이 좋아보였다.
네 명 기준 한 테이블에서 가운데 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는 방식이다. 일본식 고깃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모두가 미니 집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로에서 익은 고기를 바로 집게로 집어서 먹으면 되는데
쫀득쪽득하게 맛있는 느낌이었다.
사이드 메뉴로는 와규동을 주문해 보았다.
개인 취향으로는 고기보다 이게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둘이 먹는게 적당하다.
마무리 한줄평: 일본식 고깃집에서 맛있는 와규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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