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페라 극장2

[맛집 정보]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세지 핫도그 맛집 - Bitzinger 비트징거 비엔나 여행 중 비엔나 패스를 사용해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아까워 점심은 간단히 해결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찾아간 곳이 Bitzinger(비트징거)다. 비엔나의 링구역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는 작은 가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곳이 바로 비트징거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15분 정도 대기했는데, 저녁 시간에도 긴 대기줄은 여전했다. 비트징거는 비엔나 링구역에서도 금싸라기 땅에 위치해 있다. 오페라 극장, 카페 자허, 알베르티나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https://maps.app.goo.gl/iDjTmJHbwfBmtbKJ9 비트징거 · Albertinapl. 1, 1010 Wien, 오스트리아★★★★☆ · 핫도그 판매.. 2024. 10. 30.
[카페 정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유명한 3대 카페 - 카페 자허 Café Sacher Wien (feat. 떠오르는 카페도 추천) 비엔나의 카페 문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비엔나 커피'는 고유명사로 유명할 것이다. 비엔나 여행을 떠나면서 카페는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비엔나에서 유명한 3대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자허에 방문하였다. 한인 민박 사장님 말씀으로는 카페 자허, 데멜, 카페 첸트랄이 3대 카페로 유명하다. 요즘은 카페 첸트랄의 분위기가 좋다고 하여 원래는 그곳에 방문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카페 자허는 직원들이 인종 차별적인 대우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 방문하기가 꺼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여행 일정상 밤 늦게까지 여는 카페 자허에 방문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자허토르테의 원조라는 점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카페 자허는 호텔 자허 건물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고급스러웠다..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