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6 [제주 맛집] 제주시 수제버거 맛집 - 프랭크버거 제주시청점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 프랭크버거에 찾아가곤 한다. 여러 지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주시청점을 자주 간다. 제주시청과 가까운 곳이라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매장 한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하면 된다. 매장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자그마한 테이블이 4-5정도 있다. 버거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다. 7가지 정도 버거가 있는 것 같다. 주문과 동시에 순소고기 패티를 직접 구운다는 홍보를 강조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단가 문제로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요즘 튀김, 콜라를 되도록 먹지 않으려해서 기본 버거인 프랭크버거를 L사이즈로 단품 주문하였다. L사이즈이지만 특별히 큰 느낌은 없다. R사이즈는 3,900원, L사이즈는 4,900원이다. 탐나는전으.. 2023. 1. 14. [서울 맛집] 혜화역 근처 수제버거 맛집 - 버거파크 혜화동 극장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극을 보고 나서 낙산공원에 가기 전에 간단히 저녁 먹을 곳을 찾던 중 가게 된 버거파크 혜화점 건물이 다른 상가보다 살짝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을 잘 살피면서 찾아야한다. 처음 방문해본 것이라 키오스크 메뉴를 보면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해보았다. 저녁 시간 대기줄이 꽤 길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매장에서 먹기 힘들었을 정도.. 결국 가장 기본 메뉴인 치즈버거 세트를 골랐다. 버거,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된 기본 메뉴였다. 세트가 9,400원인데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단품은 9,300원이다. 그래서 세트로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수제버거의 장점은 고기를 그릴에서 구운 향과 맛이 잘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장점을 잘 살린 버거였다. 감자튀김도 눅눅하지 않.. 2022. 8.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