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55 [제주 맛집] 제주시청 근처 돈카츠 맛집 - 부타소노 ※6월 방문 후기입니다.원래는 자주 애용하던 지코바가 있었던 자리인데 부타소노으로 바뀌고 나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시청 근처 들린 김에 방문해보았다. 제주시청에서 5-10분정도 걸어가면부타소노를 찾을 수 있다.영업시간 11:00~20:00(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매장이 큰편은 아니었지만 기계로 주문하는 방식이었다.고민 끝에 치즈돈카츠로 주문!정말로 15분정도 기다리니 돈카츠가 나왔다.미리 조리하는 시스템은 아닌듯했다.제주도 돈육을 사용하는 것치고는 비싸다는 느낌은 아니었다.전반적인 구성이 깔끔했다.치즈가 꽉차있어서 더 맛있었고 딱히 나무랄데 없었다.참고로 카레는 서비스로 주신 것이라고 한다.마무리 한줄평: 제주시청 근처에서 돈카츠 숨은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2024. 7. 6. [제주 맛집] 제주시 국수 맛집 삼대국수회관 본점 재방문 후기 ※ 11월, 12월 방문 후기입니다. 제주시에서 고기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삼대국수회관. 고기국수는 너무 뻔한 느낌이 있어서 삼대국수회관에 갈 때마다 다른 메뉴를 시켜보곤 한다. 지난번 후기에 이어서 재방문 후기를 써보려고한다. 2022.09.04 - [제주 맛집] - [제주 맛집] 고기국수만 맛있는건 아닌 제주시 유명 맛집 - 삼대국수회관 본점 삼대국수회관은 삼성혈 근처 국수거리에 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테이블마다 자동주문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 가격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듯하다. 아직까지는 괜찮은 가격대이다. 기본 반찬 구성도 세 가지 그대로다. 예전 후기에서 추천했던 돼지국밥. 여전히 외관부터 먹음직스럽다. 역시나 돼지고기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김가루를 넣어 먹는 것도 추천!.. 2024. 1. 30. [제주 맛집] 제주시 이도동 문예회관 동부경찰서 근처 순대국밥 맛집 - 영희네 국밥 동네 국밥집을 찾던 중에 카카오맵 평점이 좋아서 들렸던 영희네 국밥. 외관부터 동네 국밥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문예회관이나 동부경찰서에서 5분정도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온다. 나름 착한 가격의 메뉴 편성이다. 순대국밥 외에도 순대 관련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반찬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맛 또한 훌륭했다. 반찬이 정갈하다는 표현이 정확해보인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누룽지부터 주시는게 특이했다. 누룽지를 먹으며 속을 조금씩 데웠다. 국밥이 뜨끈한채로 나오는데 그 뜨끈함이 오래 가서 먹으면서도 꽤나 오랫동안 식혀야할 정도였다. 국밥 안에 순대와 부속물이 정말 많았다. 국밥을 다 먹었을 때는 배가 든든했다. 다음 방문 때는 다른 메뉴를 먹어볼 생각이다. 술안주로 순대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마.. 2024. 1. 30. [제주 맛집] 제주시청 근처 유명 해장국 맛집 광양해장국집 어릴적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광양해장국.새벽시간 문을 연 곳을 찾다보니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평일 새벽 6시 좀 지나서 가니 두세분 정도 계셨다.제주시청과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다.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을 거리이다.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월요일 휴무)제주도내 해장국 가격이 11,000~12,000원 하는 곳이 많은데 그래도 아직 가격이 만원이다. 기본 반찬 세팅이다. 제주도내 해장국집이 거의 비슷한 구성이다.그런데 예전에는 김치와 깍두기가 되게 맛있었던 느낌이었는데 이번 방문 때는 그럭저럭한 맛이었다. 해장국집에 가면 반찬 맛을 중요시 하는 편인데 조금 아쉬웠다.양은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예전에 정말 맛있던 기억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맛이 무난한 느낌이었다.선지가 넉.. 2024. 1.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