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원룸 생활을 할 때 곰팡이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었다.
그래서 올해 새로운 원룸에 들어올 때 제습기부터 구매했다.
제습기 제품명은 BN-D300.
중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업체 홍보자료 참고함.)
- 물탱크 1000ml
- 일일제습량 300ml
- 30db 저소음
- 23w 전력(매일 24시간 사용해도 한달 전기요금 2천원 미만)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이다.
인터넷 쇼핑 기준 5-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다.
이 제품은 미니 제습기로 크기가 아담하여 원룸이나 옷방에 둘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아 보인다.
여름이나 옷을 실내에서 말릴 때 켜두면 물통이 조금씩 차오르면서 제습이 잘 되고 있는게 눈으로 느껴진다. 특히, 여름에는 며칠만 지나도 물통이 꽉 찰 정도이다.
조작 방밥은 간단하다. 왼쪽은 전원 버튼이고, 오른쪽은 조명과 예약 버튼이다. 하지만 시간 설정 기능은 없어서 4시간 정도 예약된다고 보면 된다.
물탱크 분리는 빼내기만 하면 되서 쉽다. 물이 다 차면 빨간불빛이 뜨는데 물을 버리고 다시 부착하면 된다.
조명을 켜두면 나름 분위기가 있어서 밤에 켜두고 자기도 한다.
마무리 한줄평: 작은 공간에 가성비가 좋은 제습기가 필요하다면 실망하지는 않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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