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방문 후기입니다.
대학로에서 점심을 먹고 연극을 보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방문하게 된 커피 한약방.
커피와 한약방의 조합이 모순으로 다긴왔지만 카페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보면 한약방이라고 붙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혜화역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 12:00~22:00 (라스트 오더 21:30 )
카페 메뉴이다.
메뉴를 살펴보면 시즌메뉴나 보자기 포장이 특이하게 다가와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카페에는 잘 없는 오곡라떼를 주문하였다.
미숫가루랑 비슷해서 크게 특색은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실내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웠다. 특히 자개로 인테리어를 한 것이 색달랐다.
디저트도 많이 있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현대식 메뉴를 파니 독특한 느낌이 들었다.
마무리 한줄평: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올 때 인스타감성의 분위기 있으면서도 독특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