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제주시 이도동 전복삼계탕 맛집 전복만찬

※8월초 방문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삼계탕 먹을 때면 자주 방문했던 전복만찬.

제주일중 근처라서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그런데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자리도 많지 않고 인도와 근접해있어서 주차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손님들이 붐비기 전에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사진과 같다.
중간에 3시간정도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메인메뉴인 전복삼계탕이 16,000원인데 전복이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요즘 물가 기준으로 나쁜 가격은 아니었다.
8월 초 기준으로 탐나는전 10프로 할인도 받았다.

포장주문을 해서 뚝배기에 담긴 것보다 덜 맛있게 나온 점은 참고바란다. 포장으로 먹은건 처음이었지만 여전히 맛있는 삼계탕이었다.
그리고 성인 기준으로 충분히 배부른 양이다.
흑미를 사용해서 삼계탕이 검은색인게 특징이다. 흑미를 사용해서 그런지 구수한 맛이 더 감돈다.

포장을 하면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장아찌를 챙겨준다.

마무리 한줄평: 돈이 아깝지 않고 특색있는 전복삼계탕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